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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1-04 14:51
투자자 발길 잦은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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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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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메카...주5일근무제 이후 다시 관심 고조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수(合水)하는 양수리를 기점으로 강변의 그림 같은 전원주택지가 몇십킬로미터에 걸쳐져 있는 양평군은 주5일근무제 시행 이후 더욱더 인기를 누리는 지역이다.
게다가 수려한 산세를 타고 흐르는 맑은 계곡 등 뛰어난 자연경관과 6번 국도 완공 이후 평일에도 꾸준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더군다나 토지에 대한 규제에서 잠시 벗어나 있는 지역이라 서울 및 수도권에서의 실수요자 및 일부 전원주택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약1억원에서 2억원 전후로 300평에서 500평 전후로 찾고 있으며 전원주택 동호인 및 일부 개발업체는 대략 2000평에서 3000평 전후로 값싼 임야 및 농지를 꾸준히 찾고 있다.
남한강 이남의 강하, 강상면은 퇴촌에서 양평으로 이어지는 88지방도로가 탐색로이다.
잠실기준 40분 거리에 있는 강하면은 바탕골 예술관에서 힐하우스까지 강변도로변을 중심으로 주위에 가든 및 까페 등이 있으며 여름에는 수상스키, 모터보트 등을 즐길수 있고 겨울에는 눈썰매장등이 있으며 인근에 자동차극장, 게르마늄온천, 아지오갤러리 등 문화시설등이 형성되어 있다.
남한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은 강하면 왕창리, 운심리, 전수리이며 강상면에서는 병산리, 교평리, 세월리 등이다. 맑은 계곡의 시원함이나 사계절의 향기와 색채감을 느끼려면 도로에서 안쪽으로 조금씩 들어가야 한다.
퇴촌과 가까운 강하면은 동오리, 항금리, 성덕리 등이 수려한 산세를 볼 수 있으며 맑은 계곡을 끼고 있는 곳이다. 퇴촌의 절반가격으로 농지를 매입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꾸준한 탐색지역이다.
양평읍과 남한강을 마주하고 있는 강상면은 양평시내의 기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강상면에서는 양자산 줄기를 타고 흐르는 맑은 계곡을 접한 송학리와 세월리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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